[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동대문구가 코로나19 대응으로 지친 직원과 코로나19 대응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심리 지원을 위해 나섰다.

구는 10월 14일~10월 15일 직원 40명(1일 20명씩)을 대상으로 ‘2021 비대면 휴(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여 직원들은 자택에서 비대면 원격으로 뇌파조절과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음악명상, 바디스캔 및 호흡명상을 통한 에너지 회복 프로그램, 나만의 행복을 부르는 주문을 활용한 미술 심리치료 등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