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동대문구는 공약사업에 대한 공정하고 전문적인 평가를 위해 ‘민선7기 주민배심원제’를 시행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주민배심원제는 30일 오후 1차 회의에 이어 10월 7일과 21일에 2차, 3차 회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개최되는 주민배심원제는 민선7기 동대문구의 7개 분야 92개 공약 실천 계획 전반을 검증·조정하고 주민들이 바라는 방향을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