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천사대교와 추포대교를 지나 비금·도초도까지 육로로 접근하기 위한 암태~비금 연도교 건설사업이 숨가쁘게 추진될 예정이다.신안군은 기획재정부가 지난 8월 24일 발표한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2021∼2025) 후보 사업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추포~비금 연도교 건설”,“암태 신석~단고 국도 개선” 사업이 통과되었고,

국토교통부가 5년간 신규 추진할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2021∼2025)이 도로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