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재단법인 영천시장학회는 지난 29일 시립도서관 강당에서 장학회 이‧감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제2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하여 장학회 현황 보고와 내년도 장학사업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2년 장학사업과 관련하여 추진 방향을 기존 사업 보완 및 내실화를 통한 미래 인재 육성에 중점을 두고 5개 분야 13개 사업에 대해 5억3백9십만원의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코로나19로 해외 관련 사업들은 내년에도 보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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