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입산객의 등산 사고와 수확철 농기계 사고가 급증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10월에 주로 발생하는 등산 사고와 농기계 사고에 대한 도민의 안전주의를 촉구하였다.

10월은 선선한 기온과 화창한 날씨로 야외활동이 증가한다. 또한 가야산 및 지리산 등 도내 명산에 단풍이 10월 중순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어 입산객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