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이천시는 10월 5일부터 가로수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악취를 차단하고 시민 불편을 조기에 해소하기 위해 ‘2021년 가로수 은행 열매털이 공사(수거작업)’를 진행한다.

이번 은행나무 열매털이 작업은 향교로부터 중리천로까지 이천시 관내(관고동, 창전동, 중리동, 안흥동) 주요구간 10개 노선에서 이뤄진다. 이 구간에는 총 1,055주의 은행나무가 있으며, 그 중 열매를 맺는 암나무 144주를 대상으로 작업이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