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해양수산부는 새만금 산업단지 등에서 발생하는 항만물동량을 처리하기 위해 새만금 신항에 부두 2선석을 조성하는 ‘새만금 신항 접안시설(1단계) 축조공사’를 9월 30일 발주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새만금 신항을 중국-한반도-동남아를 연결하는 환황해권 혁신성장 선도 항만으로 조성하기 위해 2009년부터 2030년까지 ‘새만금 신항(1단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마중물 사업으로서 이번 접안시설(1단계) 축조공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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