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광주시는 ‘만선~건업’, ‘유정~진우’ 국지도 98호선 2개 구간이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1년~‘25년)’에 반영, 확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1년~‘25년)’의 116개 구간 중 광주시는 국지도 98호선 2개 구간이 포함됐으며 만선~건업 간 확장공사(1.8㎞, 4차로 확장, 총사업비 255억원), 유정~진우 간 확장공사(3.5㎞, 4차로 확장, 총사업비 399억원) 구간이 각각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