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의정부시 흥선동은 2021년 가을을 맞아 ‘The G&B City’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주택가 및 보행로 녹화사업을 재정비했다.
올해 G&B City사업으로, 의정부 세무서부터 흥선교까지 약 120m의 보행로에 대나무가로화단을 설치하고, 미스김라일락 1,395주를 식재하여 삭막한 도심일대를 화사하게 새단장했다. 가로화단 조성 후에는 흥선동 내 G&B 사업대상지 12개소를 대상으로 가지치기, 시비, 관수작업 등 아름다운 환경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 용역을 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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