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신안군은 섬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여건 조성을 위해 “2021년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가로등 설치비 3억원, 취약계층 생계비 3,300만원 등 총 3억 3,300만원을 지원받았다.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사업은 한국수력원자력(주)과 밀알복지재단이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방범 취약지역 주민의 안전보호를 위한 친환경 태양광 안심가로등 설치와 취약계층 가정에 세대당 100만원 한도로 33가구에 생계비 등을 지원하여 밝은 희망을 전하는 사업이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