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장흥군은 지난 8월 21일부터 9월 2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장흥군 장동면 양곡마을 소재의 마을공방에서 장흥군민 20명을 대상으로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을 마쳤다고 밝혔다.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이란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며, 주민들과의 의사소통 기법, 아이디어 발상법 등 다양한 기술을 교육하여, 주민들의 공동체 활동은 물론 상향식 농어촌개발 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필요한 지역활동가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교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