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시대 지역경제활성화의 견인차 역할 수행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영월군은 2021년 코로나 장기화에 따라 지역내 소상공인들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도움을 주고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하여 “영월별빛고운카드”의 인센티브 10% 적용기간을 11월말까지 연장한다.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위해 지난 2019년 11월 30일부터 강원도 최초 카드형으로 발행한 영월별빛고운카드는 2021년 6월 발행규모가 500억원을 돌파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