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원수 식재 경남 유일 올해 산림청 우수조림지 선정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산청군이 벌들의 꿀밭인 밀원수 식재에 적극 나서 환경보호와 양봉육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30일 산청군은 지난 2019년 45ha, 2020년 50ha, 올해 30ha에 이어 내년에도 40ha 규모의 산림에 밀원수를 식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