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행정본부는 수확기 농촌일손돕기 집중기간운영(9∼10월)에 따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동해시 소재 농가를 찾아 자원봉사를 실시하였다.
9월 29일 변상득 행정본부장은 기획정책부, 민원지원부 직원 10여명과 함께 동해 호현동 및 괴란동 2개 농가를 방문, 포도순 주변 정리 및 쓰러진 벼 세우기 작업 등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수확기 농촌일손돕기에 힘을 보탰으며, 영농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등 농업인과의 소통의 기회도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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