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부산시의 복지 사각지대 특별지원 정책인 「부산형 긴급복지지원 사업」이 10월부터 본격 시행된다. 이에 1일부터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긴급복지지원 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이는 박형준 부산시장의 공약사업으로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놓인 대상자에게 긴급 생계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생계가 곤란한 상황임에도 법·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에 72시간 이내로 생계비를 지원하고, 사후에 조사와 관리를 시행하여 위기 상황을 신속히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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