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동작구는 자원봉사센터와 오는 12월 20일까지 ‘걸으면서 줍자 동작 한바퀴, 줍깅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줍깅’은 산책하면서 길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뜻하며, 스웨덴어 줍다(plocka up)와 영어 달리기(jogging)의 합성어인 ‘플로깅(plogging)’에서 유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