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회복, 정서·심리안정, 학습동기 강화 3개 과제로 운영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부산시교육청은 더 나은 부산교육으로 도약하기 위해 코로나19로 인한 학습·정서적으로 결손된 학생들의 교육회복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모든 초등학생들의 학습, 정서·심리, 학습동기, 사회성 결손 등에 따른 맞춤형 교육회복을 위해 10월부터 내년 1월까지 ‘THE(Together Hope Education) 배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