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까지 전 국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유치 서명운동 전개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인천시가 시민과 전 국민의 뜻을 한데 모아 오는 2023년 열리는 제28차 유엔(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의 인천 유치를 본격화한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올해 12월 말까지 ‘COP28 인천 유치 100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