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류농약 검사항목 257종에서 340종 내외로 확대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내달 1일부터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항목을 확대해 안전성검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연구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잔류농약 다성분시험법 개정 고시가 10월 1일부터 시행되면서 기존 257종 검사하던 것을 도매시장 반입 농산물은 339종, 유통 농산물은 1종을 더 추가해 340종으로 검사항목을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