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서울 성동구 17개 동 장학회에서는 2021년 현재 기준 13억 9천 여 만원을 지역 내 저소득 초, 중, 고, 대학생들에게 지원하였다.
성동구 17개동 장학회 회원수는 472명으로 총 적립액은 1,774,169천원에 이른다. 각 동의 장학회는 주민과 기업의 기부 또는 알뜰장터와 카페 운영 등의 수익금으로 후원금이 적립하여, 장학회 회의를 통해 지원 대상과 금액을 결정하며 수입과 지출을 투명하게 공개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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