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대구시는 K-2 종전부지(동구 군공항 일원)에 대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도시계획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K-2 종전부지 마스터플랜 자문단’ 제2차 회의를 9월 29일 시청별관 101동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지난 8월 30일 제1차 자문회의 후 한 달 만에 열리는 이날 회의에서는 K-2 종전부지의 효과적인 토지이용계획과 함께 최첨단 스마트시티, 미래형 신교통수단, 물순환계획, 친환경계획, 가로‧교통계획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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