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을 통한 사회문제해결 소프트웨어 서비스 개발 성과 확산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경상남도가 추진하는 SOS랩 운영 및 SW서비스 개발 사업의 성과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에 선정된 SOS랩 사업은 2024년까지(5년간) 총 93억 원(국비 55, 도비 13, 창원∙김해시비 25)을 투입하며, 도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발굴해 제안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성하고, 도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이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개발하여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