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서귀포시와 한국미술협회 서귀포지부가 공동주최하고,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가 협력하는‘귤림추색 2021’특별기획전이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감귤박물관에서 문을 연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주메세나협회, NH농협은행의 후원 속에 마련된 본‘귤림추색 2021’展은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표현한 영주십경(瀛洲十景)중 하나인 ‘귤림추색(橘林秋色, 감귤빛으로 물든 가을)을 테마로 제주감귤의 문화예술적 영역을 발굴·조명하고, 1차 산업에 대한 아트마케팅 강화를 위하여 기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