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곳 선발해 아이디어 제품화 지원…10월 8일까지 추가 모집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생물의약연구센터가 사업 아이디어가 있지만 제품화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기술사업화 사업’ 2차년도 기업을 선발해 본격적인 육성에 돌입했다.

이 사업은 화순 백신산업특구 전주기 지원 시스템을 활용해 연구개발(R&D), 비임상시험(GLP), 임상시험(GCP), 임상 시료․생산제조 시설(GMP) 등 스타트업의 연구부터 생산까지 모든 단계를 지원하는 육성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