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연세초 6학년 21명 이순열 의원과 만남 등 실시간 화상 연결로 의회 체험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8일 어진동 연세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본회의장과 의원 집무실, 교실을 실시간 화상회의 프로그램으로 연결하는 ‘찾아가는 온라인 의회교실’을 진행했다.

세종시의회는 올해 초 열린 의회 실현을 위해 신청 학교에 직접 찾아가는 의회교실을 기획했으나, 코로나19의 지속 확산으로 학습 여건이 변화함에 따라 하반기에도 온라인 의회교실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