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9월 28일, 서울대학교 관악수목원에서 ‘도시생활권 산지 돌발홍수 관측을 위한 스마트센서(지능형 감지기) 테스트 베드(성능시험장)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에는 국립산림과학원, 서울대학교, 씨앤에치아이앤씨(주), 안양시청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도시생활권의 돌발홍수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어 이에 대응하기 위한 스마트센서 활용 방안이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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