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축조과정과 성격 논의 / 9.29. 오후 1시 30분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문화재청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는 29일 오후 1시 30분,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 세미나실에서 ‘2021년 가야사 관련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 가야할 길을 찾다’라는 주제 아래 진행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2014년부터 2021년 6월까지 약 7년여 간 진행된 ‘창녕 교동 39호분 및 주변고분 발굴조사’의 조사 성과를 공유하고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묘제 특성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