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월까지 4급이상 재취업자 중 20명 중 9대형로펌행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금융당국의 재취업처로 '로펌'이 급부상하고있다.

퇴직자 대부분이 금융권으로 자리를 옮기는데, 최근 금감원과 금융사가 잇따른 소송전을 벌이면서 로펌행을 택하는 금감원 퇴직자가 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