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 3개 중 2개 폐기로 가장 높고, 울산, 제주, 인천, 제주교육청 제작한 앱 절반 폐기 대상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전국 17개 시·도와 교육청이 개발한 공공앱 346개 가운데 128개가 성과측정 결과 폐기 대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시 을)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성과측정 결과 폐기대상 앱 제작비가 총 3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