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이천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국지도 70호선 확장 사업(이천 백사~여주 흥천, 대포~장록)과 국도 37호선 신설사업(여주 점동~이천 장호원)이 국토교통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포함되어 정상 추진된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이천시)은 이날 국토교통부가 수립하여 최종발표한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국지도 70호선 이천 백사~여주 흥천 구간, 이천 대포~장록 구간 4차로 확장사업과 국도 37호선 이천 장호원~여주 점동 2차로 신설사업이 포함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