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까지 계획했던 보조금 지원, 2026년까지 5년 연장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대전시는 100kW이하 태양광 발전시설 중에서 2016년 이후 상업운전을 개시한 사업자가 생산 ․ 판매한 발전량에 대하여 1kWh 당 50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도심지 특성상 다수인 건물옥상 등에 설치되는 소형 태양광 발전시설을 적극적으로 유인하여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