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정점 찍은 중국, 쇠퇴기에 접어들었다”]

지난 9월 21일(현지시간)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중국이 마오쩌둥 시대로 역주행하면서 스스로 위기를 자초하고 있다”는 장문의 분석 기사를 낸지 불과 사흘만인 24일(현지시간) 외교전문지인 포린 폴리시(Foreign Policy; FP)가 ‘쇠퇴하는(a declining power) 중국이 문제’라는 제목의 글을 실어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