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화순서 도민과의 대화…국가 첨단의료 복합단지 유치 약속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8일 화순군을 방문, 도민과의 대화를 통해 “국내 유일의 화순 백신특구를 K-바이오 국가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화순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를 통해 “바이오헬스융복합 지식산업센터 구축사업(320억 원)과 백신국가 면역치료 플랫폼(480억 원) 유치를 발판으로 국가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