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국도국지도계획 역대 최대 규모 16개 사업, 1조 3,609억 원 반영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오랫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과제들을 드디어 해결해 가슴이 시원하다. 이제 사람과 물자가 교류하고 마음껏 오가는 ‘사통팔달 전라북도’의 초석을 다질 수 있게 됐다.”

“현장에서 낡고 오래된 도로를 볼 때마다, 개선을 바라는 주민들을 만날 때마다 너무나도 안타까웠다. 기필코 이뤄내겠다는 각오로 대응했고, 경제성을 이유로 번번이 우선순위에서 밀려야만 했던 서러움을 도민과 함께 이겨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