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생산품생산시설인 영월 칼라박스와 계약 체결(3억4천)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감자종자진흥원은 중증장애인(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들의 자립을 지원하고자 영월에 소재한 중증장애인생산품생산시설 영월칼라박스와 감자포장박스 계약을 체결하였다.

감자종자진흥원은 씨감자 보급종 공급을 위해 감자포장박스를 구입할 계획이고, 영월칼라박스가 9월부터 생산을 시작하여 감자종자진흥원에 포장박스를 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