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8 3일간 1만 2천개 기업 밀집 G밸리에서 7개 산업‧문화 행사… ‘비대면’ 운영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서울시는 1만 2천여개 기업과 14만여명의 근로자가 모여 있는 G밸리의 대표축제 ‘G밸리 Week’가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비대면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채용박람회는 9월 29일부터 10월 22일까지 4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구로동(구로구), 가산동(금천구)에 위치한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지정된 국가산업단지로, 과거 섬유, 봉제 등 노동집약적 제조업체들로 이루어졌으나, 현재는 IT벤처기업, 애니메이션 제작사, 온라인 게임기업 등 첨단 IT밸리로 변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