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세종시 보람동 소재 '수미家' 방문해 나눔 문화 확산에 감사의 마음 전달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28일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 소재 아동급식 할인 제공 음식점인 ‘수미家’를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앞서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6일 결식우려아동들이 편의점이 아닌 음식점에서 보다 나은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아동급식제도 사각지대 개선방안’을 마련해 보건복지부와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제도개선을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