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정부 지침에 따라 소아청소년과 임산부 접종, 고령층·고위험군 추가접종(부스터샷), 18세이상 미접종자 접종 등 총 35만 6천명을 도내 위탁의료기관 636개소에서 접종하는 코로나19 4분기 예방접종 시행 계획을 발표했다.

4분기 예방접종 시행 계획에 따르면 소아청소년 접종은 12~17세 9만 6천 명이 대상이다. 사전예약 시 보호자 동의서가 필요하다. 예약은 10월 5일부터, 접종은 18일부터 진행되며 백신종류는 화이자다.

임산부 접종 예약은 10월 8일부터, 18일부터 진행되며 백신종류는 화이자 또는 모더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