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

지난 9월 4일부터 오는 11월 27일까지 북안면 도천리 노계문학관과 도계서원일대에서 「노계 인문학강좌」가 열려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사단법인 노계박인로기념사업회(이사장 김일홍)에서 노계선생의 문학적 감성을 대구.경북 시.도민과 공유하기 위한 강좌다. 이에 맞추어 본지가 가획연재로 안빈낙도(安貧樂道)의 선비정신(仙秘精神)을 실천한 노계선생의 일대기와 그의 문학관을 재조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