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대구시는 올해 하반기 북구, 수성구, 달서구에 경증치매노인 기억학교를 각각 1개소씩 확대 설치할 예정이며, 이에 해당 구청에서는 기억학교를 운영할 법인을 공개모집하고 있다.
치매 걱정 없는 대구 만들기를 목표로 지난 2013년부터 대구 특화사업으로 시작된 경증치매노인 기억학교는 노인장기요양등급을 받지 못한 경증치매노인들을 위해 주간보호서비스, 인지재활프로그램, 치매노인 및 가족상담, 치매정보 등을 제공하는 주간보호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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