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gs리테일 업무협약으로 소화기 무상 사용 체계구축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화재 초기대응 강화를 위한 ‘소방청·gs 리테일’업무협약에 따라 화재 시 누구나 편의점 소화기를 우선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소방청은 국민의 안전편의와 참여중심의 초기화재 대응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8월, gs 리테일과 업무협약을 실시했다. 화재가 발생하면 국민 누구나 가까운 gs25 편의점 내 비치된 소화기를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