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10개 의료기관에서 최고 전문가가 참여 학생 지도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보건복지부는 올해부터 의과대학 및 의학전문대학원 학생을 대상으로 ‘외상·소아심장 분야 실습 지원사업’을 시행하여, 의과대학 및 의학전문대학원 학생 135명이 성공적으로 프로그램을 이수하였다고 밝혔다.

외상·소아심장 실습 지원사업은 의사 부족 영역으로 분류되는 외상과 소아심장 분야에 관심 있는 의대생에게 실습 경험을 제공하고 국내 최고 전문가의 지도를 통해 일찍부터 해당 분야로 진로를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