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독립운동가 신채호 선생이 3,000톤급 국산 잠수함으로 부활한다. 해군과 방위사업청은 9월 28일 오후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장보고-Ⅲ Batch-I 3번함인「신채호함」진수식을 거행한다.
신채호함은 도산 안창호함, 안무함과 마찬가지로 국내에서 독자적으로 설계하고 건조했으며, 지난 2016년 건조계약이 체결된 이후 2017년 착공식과 2019년 기공식을 거쳐 이날 진수식을 갖게 되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독립운동가 신채호 선생이 3,000톤급 국산 잠수함으로 부활한다. 해군과 방위사업청은 9월 28일 오후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장보고-Ⅲ Batch-I 3번함인「신채호함」진수식을 거행한다.
신채호함은 도산 안창호함, 안무함과 마찬가지로 국내에서 독자적으로 설계하고 건조했으며, 지난 2016년 건조계약이 체결된 이후 2017년 착공식과 2019년 기공식을 거쳐 이날 진수식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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