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15곳) 민·관 합동 점검 결과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울산시는 국가산업단지 내 기업체의 효율적 관리와 단속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점검을 실시하여 위반업소 5개 사업장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합동점검반은 지역민간단체인 울산환경운동연합과 공무원 등 2개조(10명)로 구성되어 총 15개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를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