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서울시교육청 소속 남부교육지원청은 남부교육지원청의 역사와 관내 학교 및 교육제도의 변천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남부교육 역사의 벽(부제:「남부교육, 학교의 미래를 밝히다」)을 1층 현관에 설치하여 9월 27일부터 상설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남부교육 역사의 벽 설치는 다가오는 개청 50주년을 준비하며 추진하는 ‘남부교육 역사찾기’ 사업의 일환으로, 전시를 통해 학생 및 학부모 등 일반시민들에게 남부교육지원청의 역사와 우리나라 교육제도 변천 과정에 대한 교육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남부교육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학교교육의 역사자긍심을 함양하는 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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