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서울시 상암동 ‘빅데이터캠퍼스’ 내에 통계청이 운영하는 ‘통계데이터 서울상암센터’가 오늘(9.27) 개소한다.
‘빅데이터 캠퍼스’는 서울시가 2013년부터 수집한 민간‧공공데이터를 민‧관‧산‧학이 자유롭게 공유‧분석‧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빅데이터 분석서비스 플랫폼이다. 2016년 7월 개관했다. 시민 누구나 방문해 데이터를 자유롭게 활용, 분석, 이용할 수 있도록 오픈 소스 기반의 분석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시민들이 분석 프로그램 활용이 어려운 경우 도와줄 분석 전문 인력이 상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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