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서울시가 수돗물 공급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시킨 ‘상수도 관망관리 시스템’을 연말까지 구축해 과학적 관망관리를 실현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상수도 관망관리 시스템’이란, ▴효율적 관망관리를 위한 상수관 세척 강화 ▴관말 정체수 수질 관리 및 배출장치를 통한 수질사고 조기 차단 ▴실시간 자동수질감시 지점 확대 및 수질정보 공개 강화 등을 포함하는 종합이고 체계적인 관망관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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