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에서는 지역주민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봉개동대기고 서측 주거지역 내 도시계획도로(소로2-4, 5호선)를 10월 중 개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4억(보상비 10억, 공사비 4억)을 투입해 연장 130m(폭8m)의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