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이 학교현장에서 한 끼 밥상을 기후위기·환경교육과 실질적으로 접목할 수 있도록 교육급식 차원의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
2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국·공·사립 유·초·중·고·특수학교 중 희망학교 143개교를 대상으로 교육급식을 위한 식생활교육 예산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업내용은 전체학교 수요조사를 통해 학교 식생활관 게시판 활용 및 식생활 교육자료 구입예산 (1교당 98만원~131만1,000원)을 지원한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