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행정문화위원회 정상채 의원(부산진구2, 더불어민주당)은 제299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부산시와 교육청에게 학생신발무상지원을 요구하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정의원은 발언을 통해 교복무상지원을 이미 부산시는 시행하고 있고 학교급식 무상지원도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다른 지자체에서는 생리대 무상보급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내 생리대 자동판매기를 설치한 지역도 있다며, 매일 학교 내에서 신고 있는 학생화의 경우 학생복지 실현차원과 신발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무상 지원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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